코로나 19 위험국으로 신혼여행 등 입국금지 당하는 대한민국..
대한의사협회에서 7번을 중국인 입국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하였으나, 괜찮다며..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요상한 말을 하던 국가원수..
(대외적 국가 원수가 민심으로 볼 땐 대내적으로 원수가 되어가고 있는듯 하다.)
모리셔스, 한국인 관광객 입국금지…신혼부부 34명, 귀국 예정
출처 : 연합뉴스 |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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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, 대구·경북발 입국자 2주 격리…사실상 '입국 금지'
출처 : MBC |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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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이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으로 볼 때 낮게 보던 국가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입국금지,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.
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슈퍼전파 진원지로 신천지를 지목하고 대구 신천지만 폐쇄하여 신도들이 다른 교회로 가거나 제한없이 돌아다니는 등 무방비, 무정부 상태에 있다고 보여진다.
누가 원수의 눈과 귀를 막고 이렇게 아둔하게 만드는지, 아니면 그냥 원수 자체도 지금 짜파구리 먹으며 하하호호하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두렵다.
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더니,
정말로 경제, 국방, 외교 뭐 하나 할 것 없이
요즘 나라가 가라앉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..
코로나(우한 폐렴) 발병하자마자 중국인 입국금지라는
선제조치를 취해 자국을 청정지역으로 만든
북한과 몽골이 부러워지는 날이 오다니..
이러는 와중에도 현 정부가 모든 걸 해결해주리라 믿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도 한편으로는 개탄스럽다.
국민들이 계몽해야 나라가 가라앉지 않고
닻을 올릴 수 있을지언데..